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연의 감시자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심연의_감시자_컨셉아트.jpg|width=100%]]}}}|| ||<#DCDCDC> {{{#000000 컨셉 아트}}}[* 보면 알 수 있듯이, 개발 초기에는 활을 쓰는 것도 고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 다수의 인물이 하나의 보스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크 소울]]의 [[4인의 공왕]]이나 [[다크 소울 2]]의 [[허무의 위병]] 보스전과 같은 1:多 전투를 예상했지만, 막상 보스방에 입장하면 심연의 감시자들끼리 서로 싸우며 서로를 죽이고 있는 충격적인 컷신으로 출시 당시에 플레이한 많은 플레이어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그리고 보스전이 진행되면서 쓰러졌던 다른 심연의 감시자들이 일어나서 싸움에 참전하는데, 이들은 보스에게 가세를 하는 게 아니라 컷신에서처럼 서로 싸우는, 소울 시리즈 최초의 삼파전 보스전으로 다시 플레이어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사실 다수로 구성된 보스가 한 명의 플레이어를 다굴하면 보스의 각 구성원들의 위엄이나 격을 떨어뜨리기 마련인데, 프롬의 참신한 발상으로 장작의 왕이라는 호칭에 걸맞는 위상을 지닌 보스가 되었다. 다만 그 포스와 간지에 못 미치는 난이도 때문에 말이 어느 정도 있는 보스. 회차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험이 쌓인 유저들에겐 대부분 호구가 되어버린다는 점인데, 스탯 등이 적은 초회차 때는 능력치가 낮고 강화도 낮아 어느 정도 어렵지만 2회차 정도 되고 나서부터는 다들 지구력 40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다 보니 지구력 40치분의 공격을 경직이 계속 걸리면서 억억 맞다 죽는 일이 많고 가드나 회피도 훨씬 많이 해낼 수 있다 보니 힘을 도저히 못 쓰는 것. 도중에 반격도 쓰긴 하지만 1~2페이즈 모두 피통이 회차를 불문하고 너무 낮은 탓에 순삭되기 십상이다. 초반에 배치된 탓에 밸런스를 맞추고자 생긴 참사로 보인다. 또한 모드를 통해 몬스터나 NPC, 보스들끼리 싸움을 붙일 수 있게 되자 팬들에게 놀림거리로 전락했는데, 심연의 감시자의 특유의 낮은 스펙과 강인도, 몬스터에 한해 들어가는 대미지보정으로 인해 보스는 물론 엘리트 몬스터들에게도 털리는 모습을 보이다보니 간지에 올인한 허풍선이 이미지가 자리 잡혀버렸다. 공략이 쉽지만 엄청난 깡스펙으로 온갖 고난이도 보스들과 군대를 방불케하는 물량의 몬스터들을 족족 잡아대서 이미지를 회복한 [[거인 욤]]과 반대 케이스.[* 애당초 감시자들은 전투원이 아닌 루드레스를 제외한 다른 장작의 왕들보다 설정상으로도 더 약하다. 태생부터가 거인인 만큼 체력도, 힘도 인간보다 훨씬 강력한 욤, 비록 형체를 잃은 식인귀일지언정 신조차 먹어서 흡수할 수 있는 엘드리치, 온갖 기적을 사용하는 로스릭과 사지가 멀쩡했을 때는 데몬의 왕자도 도망치게 만들어 현 시대 최강자 라인에 드는 로리안. 스펙 짱짱한 다른 장작의 왕들과 달리 달리 얘넨 소울 한 개를 불사자 여러 명이 나눠가진 보스다보니 당연히 루드레스를 제외한 다른 장작의 왕들보다는 약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1회차에서만큼은 장작의 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포스와 위엄을 보여주는 편.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그 전까지]] [[저주를 품은 거목|잡을 수]] [[결정의 노야|있는]] [[깊은 곳의 주교들|보스들]]에 비해 크게 상승한 난이도와 다크소울 3에서 최초로 컷신으로 구별되는 2페이즈. 브금과 함께 어우러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첫 번째 장작의 왕으로서 뉴비들에게는 첫 번째 난관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셈. 더군다나 고회차에서도 자칫 공격의 흐름을 놓치게 되는 순간, 늘어난 대미지와 무차별적인 콤보가 더해져 단숨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아시나 겐이치로]]와 유사점이 많은 편이라, 둘을 자주 비교하는 글들도 많이 나온다. 다행스럽게도 대다수 유저들은 오만가지 추한 행적만 보이던 겐붕이를 더 아래로 쳐주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접목의 고드릭]] 등장 후엔 둘 모두 나름 재평가 받고 있다. 출시되기 전까지는 그 형체를 도저히 알아볼 수 없었던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엘드리치]], 크고 묵직한 풍채를 자랑하는 [[거인 욤|욤]]과 달리 날렵한 인간형이고, 아르토리우스의 무기를 닮은 대검을 든 데다가 집단으로 등장한 모습이 인상깊어서인지, [[양덕후]]들의 관심을 받는 보스들 중 하나이다. 만나는 시점도 장작의 왕들 중 제일 빠른 만큼 임팩트는 확실히 남겼다고 할 수 있겠다. 게임 내에서도 갑옷 상의가 멋지고 가볍기 때문에 자주 쓰이고, 심연의 감시자 코스프레는 물론 타 매체 등장인물 코스프레에 종종 소품으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용 OST 역시 심연의 감시자들과의 보스전을 멋지게 장식한다. 엄숙하면서도 슬픈 멜로디를 통해 [[기사 아르토리우스|심연을 걷는 늑대기사]]의 뒤를 이어 심연과 싸우다 결국 자신들마저 심연에 의해 몰락하고 만 참혹한 운명에서 비롯된 비극과 비장함을 느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mccPPaRb3w|풀버전]] 재밌게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747306&search_pos=-748110&s_type=search_all&s_keyword=%5B%ED%94%84%EB%A1%AC%EB%87%8C%ED%94%BC%EC%85%9C%5D&page=1|책형의 숲의 십자가 망자가 이들이라는 프롬뇌]]도 있다. 또 인게임에선 자세히 보기 힘들지만 얼굴의 모델링이 구현되어 있다. 상처투성이 얼굴이긴 하지만 인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그 모델링이 대머리라 탈모라고 조롱하는 밈이 생기고 말았다. [[분류:다크 소울 3/보스]][[분류:소울 시리즈/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